Jordan-ultra Fly / 조던-울트라 플라이 Outfit
데일리/농구용
신고다니던 에어맥스95가 옆면이 찢어져서
뭐사지 하며 나이키/조던알아보는데 딱 눈길이 가는
조던 울트라플라이ㅎㅎ 보자마자 구매했습니다.
평소때 학교에서 농구 자주 하니까 데일리로 자주신고 다닐듯하네요ㅎㅎ
가볍고 통풍이 잘되는 갑피입니다. 조던 리트로 시리즈 제외하고는 경량화를 모두 적용시키는것 같네요. 발볼은 적당하니 정사이즈로 신으면 딱 맞습니다.
처음엔 플레이용으로는 아니겟다했는데 발목을 엄청 잘 잡아줍니다.
쿠셔닝도 어짜피 조던 28 이후에 나온 시리즈인만큼 좋더라고요.
코끼리패턴의 갑피가 호불호 갈린다는 평을 봣는데
하의를 좀 시크하거나 펑퍼짐한거,혹은 쇼츠를 입으면 엄청 잘 어울립니다.
울트라플라이는 시카고불스의 슈팅가드인 지미 버틀러의 시그니쳐인가 봅니다.
전 중학교때 학교 농구선출이로 파워포워드 시작한 후,
고등학교때 키가 멈춰서 그만둔 후에도 포워드만 했는데도, 아마 수준에서는
무리없이 소화되는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솔직히 무게감있는 빅 포지션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ㅋㅋ 내구성이 못 버틸듯 합니다.
어짜피 빅맨 포지션용으로는 JORDAN SUPERFLY 가 발매되었으니까요.
옆면과 설포에 조던 점프맨 마크가 있습니다. 설포에 볼륨감이 있으니 게임할때 배기지 않네요. 아웃솔은 옆까지 퍼져있어 컷할 때 편합니다.
초록, 검정,등 많은 컬러조합으로 발매 되었습니다.
<아디다스에 매치 하였을 때>
<냉장고 바지에 매치했을 때>
조던시리즈는 3하나 있는데, 원래 그런 전함같은 신발 잘 안신고,
11을 사자니 매물이 없고, 또 물건 사놓고 모시는거 안좋아해서 뭐사지 고민 많이 했는데
울트라플라이 부담없이 구매했네요.흐ㅡ흐
실물 짱-이쁨
여러가지 시도해 봤는데 트레이닝바지, 냉장고바지에 엄청 어울립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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