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진)

증권투자권유대행인 후기 1편 에 이은 본 2편부터는 시험에 실질적으로 사용되는 팁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다른 정보를 아시고 싶으시면 https://www.youtube.com/channel/UC59NKJVtUU4xSvwacIqF_kg 구독 부탁드립니다☆ 1. 일단 본 시험은 1과목,2과목,3과목으로 나누어진 형태지만 2시간 내에 세개를 모두 풀어야 합니다. 시험 구성은 금융투자상품30문항, 증권투자25문항, 투자권유 45문항으로 나옵니다. 합격이나 과락기준, 자격의 유효기간은 홈페이지나 문제집에 잘 설명되 잇으니 재빠르게 본론으로 넘어가 봅니다.ㅎㅎ  보통 사람들이나 응시자가 이 시험에 대해 생각했을 때, 매경이나 한경티비의 주가분석을 하는 애널리스트들의 업무를 떠올리면서  차트분석, ~~~이론과 경제학적이 부분이 주가된다라고 생각들 하고, 저도 또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막상 시험을 준비하며 내용을 보고 시험을 실제로 보니, 물론 위에서 언급한 부분의 문제도 나왔지만,  법규와 제도등과 같은 암기문제가 주된 킬러문제였습니다. 2.  이제 파트별로 기출유형 원포인트 팁들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거래소 거래시간이 얼마인지'와 같은 너무 기존적인 부분은 제외하였습니다 ㅋㅋ 제가 써놓은 부분을 절대적 기준으로 놓지 마시고 시험공부한 후 시험보러 가기 전,  체크포인트 등으로 활용하는게 효과적입니다. 챕터-1 1장 금융투자상품 에서 체크해야할 부분   은행의 종류와 업무, 금융투자업의 분류에 대해 확실히 구분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또한 변액보험을 포함한 신종보험들, 보호대상 예금의 종류,MMDA,MMF,CD,RP,표지어음의 개념들을 암기하고, ELS,ELD의 수익실현방식,워런트의 종류별 ...

1.   지금까지 했었던 하루단위의 포스팅은 각자가 피드백 받기에 한 템포 느린 경향이 있고,   더 단위가 큰 리딩이  빠르게 돌아가는 현물의 성격에 보다 부합하다 생각하여   이제부터는 개별종목도 간간히 포스팅을 곁들이며  주단위의 거시적 관점의 증시이해를 통한 전체적인 투자전략을 써보려 합니다.   그간 '이럴려고 주식공부하고 자격증땃나 자괴감 들' 정도로  정치적인 이벤트가 다사다난한 4분기 였습니다.   리딩한 종목들이나 트렌드도 10년만에 돌아온 vip스캔들로 개박살이나서 잠잠해질 때까지 두달가량 쉬고왔네요.   탄핵이벤트가 대부분 마무리되고, 법리적인 판단하에 헌정의 탄핵가능성이  냉정하게 높지 않기 때문에,  안도랠리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가 올라 외인이 다소 빠져나갓지만  이제는 다우지수를 필두로 보며 글로벌 경기회복,국내 실적 발표강화로 얼마 전부터 이어온 국내현물 랠리가 살아있을거라고 보입니다.   조만간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취임식과 함께 (10월에 제가 분명히 트럼프 된다고 했었죠^^) 금리가 오르는 등의 정책효과가 나타나기 시작됩니다. 하지만, 채권이나 중장기는 취향이 아니라 다음에,,   2. 이번주   다시 현물 트렌드로 이번 주를 프리뷰해보면 ,   오늘(월요일)최순실게이트의 첫재판이 시작됩니다, 다만 선반영된 증시는 몇주전에 박살나고 이제 안도랠리중에 있으므로 다시한번 신경쓰지않아도 된다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애플의 에어팟이 발매되고, 블루투스 관련주인 파트론이 3거래일 전에 선반영되어 상승후 당일인 오늘 약보합을 나타낸 모습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조정후 9200~9400...

캔들차트를 이해해보자 - 우산형과 샅바형 링크  에 이어  이번에는 주식 캔들차트 십자형,유성형과 캔들 두개를 엮어 해석하는 모양 분석하는 법을 포스팅하겟습니다. 1. 십자형 위와같은 십자형 캔들은 주가가 하루에 위,아래 운전을 반복하다가 종가가 시가와  같게 맞춰져 나타나는 것으로 주식 추세반전 신호중에 하나라고 분류됩니다. 십자형 캔들은 천장권에서 출현하는게 신뢰성이 높으며, 상승추세에서 긴 양봉을 뽑아낸 후 십자형 캔들이 나타나면 하락으로의 추세전환, 시가,종가,저가가 일치하는 비석십자형은 주식의 하락추세 신호로 읽혀 집니다. 2. 유성형 유성형 캔들은 상승추세의 고가권에서 하락추세로의  전환을 나타낼 때 사용되는 신호입니다. 유성형캔들은 갭하락과 보통 같이 출현하며 그 전일에 나타난 몸통의 2배이상이 되는 꼬리를 가진 형태일 때 신뢰성이 높습니다. 3. 역해머형 주식의 하락추세에서 작은 몸통, 위로 긴 꼬리를 가지는 차트로써 다음날 양봉 혹은 갭 상승을 나타낸다면 이는 강한 상승으로의 추세반전으로 읽힙니다. 이것으로 꼬리의 길이를 우선시해서 보는  단일 캔들들의 주식 추세 해석하는 방법을 모두 포스팅 했습니다. 이번에는 주식차트 캔들의 몸통의 길이를 중요하게 보는  여러개의 캔들 차트를 엮어 읽어보는 법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1. 장악형 주식 차트에서 전일의 몸통보다는 다음날 몸통의 길이를 중요하게 봐야 합니다. 종합적으로 주식의 하락추세에서 전일보다 몸통이 긴 양봉을 뽑아내면 상승장악형, 상승추세의 주식에서 몸통이 긴 음봉을 뽑으면 하락장악형 신호로 해석합니다. 2.먹구름형, 관통형 주식의 천장권에서 나타나는 먹구름형 캔들은 몸통이 긴 양봉이 나온 후, 다음날 긴 음봉이 나오면 하락전환의 신호로 해석됩니다. 반대로, 주식의 바닥...

지금까지의 기술적 매매법의 포스팅들은 차트의 전체적인 그림을 해석하는 '선' 중심으로 적어보았습니다. 기술적 매매 기법 포스팅 보려면 클릭 차트의 캔들들은 그 날, 주, 월 에 일어난 거래의 행태가 들어있는 요약집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캔들은 개별적으로 볼 수 있고, 두개, 세개의 캔들을 엮어서  해석하여 주식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차트가 만드는 단일캔들( 일봉,주봉,월봉..)들이 의미하는 바가 무었인지에 대한 해석법을 위의 신성이엔지차트 (작성일 2016/8/8)를 기준으로 적어보겠습니다. 단일캔들은 캔들의 몸통의 길이보다 꼬리의 길이를 중요시하여 해석해야 합니다. 1. 우산형 캔들                주가의 바닥이나 고점에서 형성되는 우산형 캔들을 표시해 보았습니다. 우산형 캔들의 형태적 정의는 간단하게  ' 꼬리의 길이가 몸통의 길이보다 밑에 길게 달린' 캔들입니다.  그날 주식이 밑에 머물러있다가 매수세가 주가를 끌고올라왓다고 간단히 표현가능합니다. 사실 저기 예시를 든 모양보다 꼬리의 길이가 훨씬길고 몸통이 좀더 짧아야 완벽한 우산형 캔들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우산형 캔들은 hammer(망치형) 과 hanging man(교수형) 두개로 나뉘어집니다. 망치형은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에서 매수세가 매도세보다 높게 생겨  추세의 상승전환 시그널로 보여집니다. 이때 저기 그림처럼의 파랑색캔들보다 빨강색의 망치형이 생기면  상승의 유력한 신호가 됩니다.   행잉맨- 교수형 캔들은 표현 그대로 내려간다는 시그널 입니다.(죽음) 매수세가 만들어낸 우산형이지만 이 교수형은 과매수- 즉 개미가 엄청 붙었으니  밑으로 빠진다는 소리입니다. 위와같은 우산형...

1. 개념 R.L. Elliot가 1938년에 개발한 엘리엇 파동은 주식의 가격변화는 자연에서의 계절변화같이  일정 규칙을 가지고 반복된다 라는 기초,기본적인 주가변동이론입니다. 유튜브 '남경' 구독하시면 더 좋은 정보들이 많습니다 ㅎㅎ 엘리엇 파동에는 상승5파, 하락3파가 하나의 순환과정으로  대파동, 소파동, 충격파동, 조정파동 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대파동은 상승1파,하락1파의 하나의 주기인데  이는 소파동의 상승5파와 하락3파로 구성됩니다. 소파동은 위의 구조와 같은 모양으로 더욱 작은 소파동 상승5파 하락3파로 구성됩니다. 고등,대학수학에서 나오는 프랙탈 구조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충격파동은 전체증시의 흐름과 같은 움직임을 보이며 상승 1,3,5 와  하락 a,c 파동이 해당됩니다. 그중 1번파동이 가장 짧고, 3번파동이 가장 급등하고 거래량도 많은 모양새를 보입니다. 조정파동은 충격파동과 반대로 증시에 역행하는 흐름인데 상승 2,4와 하락 b가 해당됩니다. 그림을 보면 알겟지만 하락 2번 파동은 1번 상승에 대한 조정, 하락 4번 파동은 3번파동에 대한 조정파동입니다. 2. 적용법 위 그림을 기준으로 각 파동에 대한 해설을 간략히 해보겠습니다. 상승1번 파는 주식 추세 상승으로 횡보하는 차트에서의 첫 가격 상승변동 입니다. 하락 2는 1에 대한 익절로 인한 파동이며 38% 혹은 61%까지의 조정폭을 보이게 합니다. 상승3파는 본격 시세를 주는 파동으로 일반적인 경우,  상승1파동에서 준 상승분의 1.6배를 주가가 추가 상승합니다. 이 상승3파에서의 고점이 그 파동의 최고점입니다. 하락 4번파동은 상승3파동의 상승분의 38%를 조정을 주며  소파동에 일치하게 만들어주지만 엘리엇 불가침에 따라 한번에 내려버리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세력이 물량을 털기 ...

이번에 포스팅할 지표는  매수시점, 매도시점을 잡게 도와주는 MAO라고 하는 차트의 보조지표 입니다. MAO는 moving average oscillator의 약자로 이동평균 오실레이터라고 불립니다. 공대등을 나오신 독자들께서는 '움직임을 나타낸다'  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이면 쉬우실 겁니다.  5일 등의 이동평균선이나 OBV같은 후행성지표들은 확실히 수급이 있고,추세가 살아있으면 시그널의 정확도가 높지만,   비추세시장에서는 큰 손에 의해 조작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후행성 차트의 리스크를 보완하기 위해 단기 이평선에서 장기 이평선을 뺀 차이로 주식의 추세를 나타내는 moa지표가 만들어 졌습니다. (단기이동평균에서 장기이동평균을 뺏을 때 +면 상승장, -면 하락장입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막 이론만 주구장창 공식이나 계산법,  확장과 수렴 어쩌구 저쩌구 등등이 복잡하게 나와있는데  이거 그냥 키움증권같은 HTS키고 기본차트키고 차트툴 들어가면 바로 설정해서 쓸 수 있는 지표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사용법 만 적어보겠습니다. 주식매매에서 MAO를 보는 방법을 위의 차트 캡처한 예를 통하여  크게 세가지로 나눠보겠습니다. 1.이동평균오실레이터 MAO 선이 +- 전환할 때 -에서 +로 양의 돌파를 할때 매수시기, +에서 -로 음의 돌파를 할때 매도시기로 봅니다. 이게 골든크로스, 데드크로스랑 같은 원리지만, 비추세시황에서도 적용이 용이해  더 낫다고 봅니다. 2. MAO 지표선의 모양이 극댓값, 극소값을 나타낼 때 이과나오신 분들에게는 익숙한 느낌인 미분으로 생각하는 방법입니다. 함수로 나타내서 미분해라 라는 말이 아니고, 단기 이동평균선과 장기 이동평균선의 차이가 점점 작아지는, 수학으로 따지면 변화율 기울기가 0이되는 극대, 극소지...

강세장,약세장거리면서 추세매매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다우이론은 그 추세매매의 기저에 깔린, 특히 한국의 증권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쉬운 이론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장 개시전에 다우지수를 확인하고 주식매매에 들어가라 인데, 다우이론은 미국 다우지수를 만든 charles h dow의  이름을 차용한 주식의 기술적 매매이론입니다. 이름 그대로 미국 다우지수의 등락을 보고 주가동향을 예측하는, 장 개시전에는 꼭 한번 봐야할 방법입니다. 추세매매라는게 어떤 방향을 잡으면 (상승,하락) 그 추세가 반전하는 신호가 나올때까지 원 방향을 유지한다는 내용인 것처럼  다우이론은 다우지수의 추세를 기준으로,  금융시장이 단계별 주기적인 움직임으로 영향을 받아 방향을 잡는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A 메인추세에서 B메인 추세로 넘어가는 시기를 잡고 ,  평균적인 움직임을 통하여 전체적인 장을 예측하기위해 사용됩니다. 다우이론은 추세단위로 나타내는데, 일단 주추세<primary trend>는 1년~n년까지의 장기적으로  주가가 상승 또는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추세선이 상승세에 있을때 강세시장,  하락세에 있을 때 약세시장이라고 말합니다. 중기추세<intermediate trend>는 3주~n개월의 주가 상승/하락 추세입니다. 이는 주 추세선의 진행과정에서 위의 장기추세를 조정하려는 반동작용에 의해 나타납니다. 이 말은 중기추세가 만들어가는 저점의 높이가 이전 장기추세의 저점보다 높아질 때 상승추세,  중기추세의 고점이 이전 장기의 고점보다 낮아질 때 하락추세로 봅니다. 단기추세, 소추세<minor trend>라고도 하는데 일 단위의 추세이지만, 원래 추세선은  일단위로 안보니까 이름처럼 마이너한 추세입니다. 가볍게 보고 ...

시장가격의 변동폭과 최근 형성된 종과와의 관계로 주가의 위치- 즉 발목인가 어깨인가  할 때의 주가의 위치를 기술적으로 파악하는 Stochastics 지표의 사용법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주식의 기술적 매매시스템은 크게 추세추종형과  그 반대인 비추세시장형으로 나눕니다. 스토캐스틱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만큼 기본적 스킬으로 봐야 합니다. 스토캐스틱은 비추세 시장매매법의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주식 가격이 상승추세일 때 매일 종가가 최근 가격변동폭중 고점에서 형성, 하락추세일 때  종가가 저점에서 형성 된다는 전제를 근거로 두고 시장가격의 움직임 안에서 당일 종가위치를 나타내려 만들어진 기법입니다. 스토캐스틱 N값은 (현재가격-최근 n일최저가) / (최근 n일최고가 -N일중 최저가) 로 구할 수 있는데 여러분이 실제 매매에서 계산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스토캐스틱 지표는 %K선과 %D선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K선이 바로 스토캐스틱 N값이고, %D선이 %K의 m일 이동평균선 입니다. %D는 경우에 따라 slow %K로 나타내어집니다.(이평선이 더 늦게 나오니까) 저는 타자치기 귀찮으니까 %D로 표기하려 합니다  HTS로 주식 매매시 차트에서 스토캐스틱지표를 키면  %D하고 %K 선을 나타내게 할 수 있는데 이평선을 보는 방법처럼 골든크로스, 데드크로스 로 매매 신호를 판단합니다. %K는 매수세, %D는 매도세로 보고,  %K가 %D를 뚫고 올라오는 것을 골든크로스라 합니다. 이를 매수신호로 봅니다. 반데로 %K가 %D를 뚫고 내려갈 때를 데드크로스로 보고 매도신호로 봅니다. 또한 팁으로, 스토캐스틱 지표 오른쪽에 보면 숫자들이 있는데  D가 80정도를 넘어가면 개미들 많이 산 과매수 상태이므로 매도, 반대로 20정도로 낮게 내려가면 과매도...

이번에는 주가의 상승/하락중의 시점에서 반전포인트를 찾는 지표인 삼선 전환도 (RSI)와 그 대응법에 대해 간략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이 지표는 세간에는 시간개념을 제외한다라고 표기될만큼의 장기지표입니다. 원래 일본의 쌀 시세변동을 예측하기 위해 개발된 도표인만큼,사소한 변동은 무시합니다. 따라서 급등주,개잡주에는 적용이 다소 어렵지만, 주가의 상승,하락 전환시점을 파악하는 장기지표인만큼 대응을 편하게 할수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RSI를 사용하는 방법은 이전의 3개의 음봉을 돌파하는 양봉 이 생길 시 매수하고, 이전의 3개 양봉을 돌파하고 내려가는 음봉 이 생길때 매도, 한 방향이 계속되면 추세가 살아있는 것으로 해석하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단, 양/음이 번갈아 나타날 경우 주가의 편동폭이 길수록 강한 변동장세가 나타나고, 주가만 따지는 지표이므로   매매를 보류해야 합니다. 팁으로 , RSI는 강세장에서는 75%이상이면 그냥 상한으로 보고 매도를 고려하면  현명한 매매가 됩니다. 단점은 신고가, 신저가로 그리고, 주가만 따지는 지표라 웬만큼 선반영된 상태이므로,  단기용, 단타에 쓰다가 물리니까 쓰면 안되요, 크고 무거운 주에 쓰는 겁니다. 따라서 RSI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10%플랜이라는 기법이 있습니다. 거창한건 아니고,  주가가 상승추세에서 고점의 10%하락하면 매도, 하락추세에서 10%상승하면 매수한다는 안전한 매매 기법입니다.  응용법으로 더 크게먹는 5%플랜으로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거래량과 주가 중심의 주식 기술적 분석방법중 하나인 이큐볼륭차트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EquiVolume 차트툴 예> 키움증권HTS기준으로 주식종합차트에서 차트툴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저번에 포스팅했던 방법인 OBV방법과는 달리 단기적인 시장세력의  판단에 용이한 방법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저번에 포스팅한 OBV는 장기적으로 매집, 세력유무의 판단 여부면 주가-거래량의 관계를 통해 이번 이큐볼륨방법은 매수타이밍 각 재고 들어갈 때 쓰는 방법입니다. 세로축은 주식의 가격(고가~저가), 가로는 거래량평균입니다. 주절주절 복잡히 쓰는것보다 당장 실 매매에 활용할 수 있게 응용법만 포스팅하겠습니다. 이큐볼륭차트를 누르면 박스모양들로 차트가 나오는데  각각 세로형 직사각형,가로형 직사각형, 정사각형 에 따라 나타나는 바가 다릅니다. #가로형 직사각형 은 oversquare day 라고 하는데 보통 종토방 아재들이 도지도지거릴때나  거래량은 터졋는데도, 별로 안움직일때 이런 오버스퀘어 캔들이 나옵니다 보통 가격이 높을때 나타나면 하락하고, 바닥이거나 하락중나타나면 상승 여력으로 봅니다. #세로형 직사각형 은 narrow day라고 불르는데 거래량은 없는데 통상'떡상' '폭포수' 같이  가격폭이 크게 움직였을 때 나타납니다.   이것은 상승추세시 '위에 저항이 없다'라고 해석하면 됩니다. #정사각형 square 은 위 두가지 모양을 이해하시면 무슨말인지 이해가 쉬우실 텐데 바닥이나 하락에서 스퉤어가 뜰 경우 상승흐름,  상승중에 나타나면 저항이 발생 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대체로  상승추세는 가로형- 세로형 -정사각형, 하락추세면 정사각형-세로형-가로형  의 순서로 나타날 겁니다. 주식의 주가와 거래량으로 같이 ...

이번에는 '거래량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기술적분석에 많이 사용되는 OBV선에 대해 쉽게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이거 만든 J.E, Granville 씨에게 개인적으로 상주고 싶을 정도로 좋은 지표중에 하나입니다. 손절할지말지 고민되실 때마다 이 포스팅 열어놓고 참고하세요 저번포스팅은 공시내용 읽는법 같이 쉬운거 하더니 갑자기 심화내용을 하는 이유는 그냥 떠오르는대로 포스팅하기때문.. 여튼 OBV선이란 on balance volume 의 약자로, 차트상의 거래량이 항상 주가에 선행된다는 것을 전제로 주가판단을 하는 기법입니다. 세력이 주식을 매집할때와 털때의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5,20일 선등과 같은 주가 이평선과 같이 주가의 등락에 따라 죽은주식인지 산 주식인지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기준일 이후 <주식거래량 상승일의 거래량-하락일의 거래량>을 누적한 일종의 차트입니다키움증권등과 같은 HTS 주식차트보기에서 추가해 나타낼 수 있습니다. 개별 종목뿐 아니라 코스피 코스닥 코스피200등의 지표볼때에도 설정하여 분석이 가능합니다. 이전까지의 거래량정보를 사용하므로 특히 오늘(2016년 7월21일)같은 지루한 장일수록 향후 예측에 유용히 사용가능 합니다. 이전 차트 캡쳐해서 올리면 더 쉬운데 말로 풀어 설명하겠습니다.  본인이 스스로 열람하면서 공부하시는게 길게보면 좋습니다. OBV line은 삼성전자,현대중공업,은행주가 같이 큰 주식에 명확히 나타나므로 위와같은 종목차트를 참고하세요 만약 주가가 하락하는데 OBV선이 안내려가고 횡보한다(혹은 저점 쌍바닥 안찍는다) 싶으면 매집이 일어나는(소위 개미털기)것을 나타냅니다. 반대로 주가는 상승하는데 OBV선이 쌍봉안찍고 횡보한다 싶으면 개미들에게 물량넘기는 신호이기 때문에 익절로 대응하실 타이밍입니다. 주가가 안 움직이고 보합에 머물르며 있으며 (이때는 엘리엇 파동의 파동변화 법칙이 일어나면 ...

저번에 포스팅한 종목인 신성이엔지는  지난달 눌림목 이후 꾸준한 우상향차트를 그리고 있는 주식입니다.  써니전자와 광림등등과같은 대선주식들은 한번 탄력이 붙으면 2015년 하반기에 보여준 모습과 같이 쩜상, 연상랠리를 갔는데,  반기문관련주인 신성이엔지는 7월 15,16,17에 반기문 지지율상승이라는 호재에도 왜 그런 탄력적인 모습으로 못가느냐 하는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1. 일단 올해는 아직 작년 바른전자,뉴프라이드,네오이녹스같은 주식들이 보여준 것처럼  쩜상,연상가는 모습을 보여준 주식이 거의 없다싶은 2016년 현물장입니다. 제가 포스팅한후 급등했던 종목  오성엘에스티나 썬코어 형지엘리트, 이트론,아이이같은 종목들 중에서 제 기억으로 썬코어만 점상을 좀하고 나머지는 캔들을 그리며 상방추세를 뽑아냈습니다. 2. 그리고 두번째 이유 로 이번 포스트의 주제로 하고싶었던  '세력이 하나가 아니다'  입니다. 보통 종토방,팍스넷같은곳에서 아재들이 글쓰는걸 한번 쓱 보면  주포~주포~ 거리는 말이 많은걸 볼 수 있습니다. 몇년전 주식생업자들에게 히트였던 영화'작전'이 많은 영향을 미쳐서 사람들의 뇌리에  '세력(주포) 한명으로, 그 한명이 주가를 만지며 조작한다' 라는 이미지를 심게했습니다. (솔직히 이 포스팅 보시는 분들 95%가 뜨끔하실겁니다 ㅎㅎ) 일단 당연히 영화는 어느정도 고증을 바탕으로 두고, 또한 투사에서도 한팀이 소수로 돌아가기 때문에 한팀이 주식 매집을 몇달동안 줄기차게 한 뒤 마음대로 가지고 놀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식을 쥐고 있는 세력이라는게 한팀이 아니라 여럿일 수도 있다는 경우도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세력이 여러팀일 경우인데,  보통 사람들이 키움증권기준 <입체거래원분석> 같은걸로  '주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