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주 정석을 보여주려하는 나이벡을 알아보자

7월2째주 주목 주식 2탄

7/8일에 고점14750원을 찍고 윗꼬리를 만들며 많은개미를 손절하게 한 주식 나이벡입니다.

구강보건제품,바이오,펩티드치료제등등을 생성하는 기업이고, 주요 기술은 표적기능성 펩타이드치료제 개발 기술,표면 부착기술이라고 합니다.

전공은 아니지만 생물2와 교양생물공학을 시험 잘 봐서 무슨말인지는 느낌이 오네요.

각설하고, 주식매매에 중요한 내용을 살펴 보면,

차트상 매집도 끝난 시기로 판단되고,목요일 금요일 움직임이 상방 초입이라고 보여집니다.

나이벡은 3월에 공시로 신규시설설비투자로 떡밥을 던진후,  

6월2일, 7월7일,7월8일 공시에 특허권 취득으로 수급을 끌고오는 추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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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상태는 영업이익,세전계속사업이익,당기순이익,영업활동현급흐름,투자활동현금흐름이 -를 기록하고 PER도 -입니다. 

 주재무제표가 엄청 좋은 회사는 아니지만 아직 6월것을 발표 안한상태이고,  

순부채비율이 14년도보다 15년도에 80%나 탕감하였고,

매출액이 71%나 증가하는 것으로 충분히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1181994&year=2015 

에 나오듯이 회사관계자 발언이나 현재 '주식회사 나이벡' 신입 채용모집을 하는 것을 보면 

실체없는 다른 작전 개잡주와 는 달리 상장폐지같은 걱정은 없는 안전한 주식인것 같네요.

유통주식수가 총 주식수에 비해 72.45%나 되지만 발행 주식수가 5220밖에 안되서 

추세를 쉽게 조절할 수 있는 품절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6월2일 <세포기질 조직구조 모사체 제조방법>, 7월6일 <지방 억제 펩타이드로 비만 예방 치료약품> 특허를 냈습니다. 

위 두개는 모두 국내특허에다가, 공시를 올린시간이 점심시간 안 밖인것을 보면, 일시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해서 수급을 모아 매집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7/8일<줄기세포 재생 또는 증식능 향상 세포 침투성 융합 단백질> 특허는 위 두개보다 훨씬 이른 아침에 냇고,  서울대학교 산학 협력단과 함께 개제한 미국 특허라는것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어 급증하는 최대 거래량을 가져왔습니다.

유통주식이 아닌 발행주식이 5000인데 거래량이 3044157이나 발생했네요.

거래대금이 424억원으로, 거래량을 통한 돈의 흐름은 거짓말을 못합니다.

거짓말을 못하는 거래량을 보면 산술적으로 대강 세력의 평단가는 11500원쯤 안밖으로 보입니다. 

시가 총액이 700억도 안되는 작은 규모의 주식에 재료도 크고, 매집도 정석으로 했고 유통주식수도 적기 때문에 가지고 놀기 쉽지만 아직 초입이니 저점잡아 매수하면 여유있는 대응이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역시 작년처럼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위같은 조건을 가진 주식이 하나둘씩 나오네요. 

금요일 슈팅때 기관계, 금융투자,기타법인,내외국인이 투매물량 쏟아낸것이 장 막판에 꼬리를 만든 것 이라고 보입니다.

겁먹어서 같이 손,익절 하는 키움증권 개미들의 물량은 NH투자증권, 미래에셋에서 모두 가져간 것으로 보이네요.

 월요일에는 시초에 고가라면 신난다고 바로 덥썩 매수하기 보다는

 금요일 투매에 물린 사람들 매물벽 저항에 얼마나 지지하는 정도를 본후 매수 결정을 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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