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진)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아디다스의 천연가죽 풋살화  코파시리즈의 2020년 신상버전인 코파 20.3tf 입니다. 아디다스 코파사일로는 모든 등급에 걸쳐 19버전과 20버전이 차이가 없이 색상만 바뀌어 나온듯 해요. 아디다스는 보통 2년 주기로 사일로마다의 변화를 주니까 앞으로 나올 코파 20역시도 쭉 19와 큰 변화가 없다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ㅎㅎ.  실제로 만져보시면 두 버전의 풋살화의 인조가죽부분이 19는 뽀득뽀득하고 20은 맨질맨질한거 말고는 차이가 없습니다. 270사이즈 기준으로 무게도 19는 296g, 20은 291g입니다. 코파.3 풋살화라인의 특징적인 부분을 꼽자면 소가죽 어퍼와 부리또 텅, 파일론 중창이 있습니다 코파의 소가죽 어퍼는 캥거루 가죽 못지않게 부드럽고 탱탱하게 가공이 되어있어서 토박스부분에서는 포근한 착화감과 충격을 많이 흡수하는 듯한 부드러운 볼 터치감을 줍니다. 가성비가 좋은 풋살화다보니 날씨나 땅 컨디션이 안좋은날에 19.3tf 를 여러번 착용했었는데 가죽의 큰 손상이나 변형없이 좋은 내구도를 보여줬습니다  이 부분은 20.3tf 또한 좋은 내구도와 가성비를 보여줄것 같습니다. 텅의 한쪽이 고정된 부리또 텅 부분은 신을땐 텅 모서리를 잡고 발만 쑥 밀어넣으면되는 편함이 있지만, 단점으로는 고정되지 않은쪽 부분의 텅이 조금씩 접히며 발등에 이물감을 줄 때가 있습니다. 이부분은 예민하신 분들은 참고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또 코파 풋살화의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코파tf는 토박스 부분은 가죽이라 신으면 신을수록 편하게 맞춰지지만, 인조가죽으로 된 중족부부분이 좀 조이는 느낌이 있어서 저는 끈의 중간 부분을 살짝 느슨하게 조여서 착용했습니다. 아웃솔 쿠셔닝은 전체가 두툼한 파일론 소재로되어있어서 바운스 못지않은 좋은 쿠셔닝과 편안함을 줍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웃솔도, 어퍼도 두툼해서 풋살화 전체적으로 두툼한 느낌이라 킥 등을 할때  ...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나이키 팬텀베놈 아카데미tf의 언박싱후기, 실착후기 리뷰입니다   나이키 팬텀베놈 아카데미tf는 팬텀베놈 풋살화라인의 보급형으로 프로 다음입니다  가격은6~8만원 네이버쇼핑기준으로 형성하고 있습니다ㅎㅎ   나이키의 보급형은 옛날부터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프레임이 있었는데 요즘들어서 나이키의 보급형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대표적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무게는 270사이즈 기준으로 243g으로 나이키의 풋살화중에서는 가장가벼워 축구화랑 비슷한 느낌이나고,  어퍼의 재질도 나이키스킨으로 되어있어 적당히 텐션있는 핏감과 반발력을 줍니다ㅎㅎ  스터드는 팬텀비전들과 팬텀베놈프로와 같은 삼각형모양의 스터드로 접지력이 굉장히 좋습니다   아웃솔은 나이키 줌 에어기술이 사용된 나이키 팬텀베놈프로tf와 다르게 아카데미는 파일론 소재의 중창으로 만들어졌지만, 충분히 쿠션감이 느껴집니다. 가벼운 무게와 좋은 접지력, 탄탄한 핏감으로 좋은 슈팅감과 축구화와 유사한 느낌의 좋은 풋살화지만  뒷꿈치부분 힐껍이 너무 딱딱하고 끈 묶는 부분이 거칠고 소재가 좋지않아 발목쪽 발등과 뒷꿈치가 생각보다 많이 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ㅠㅠ  굉장히 가성비가 좋은 나이키 팬텀베놈 아카데미tf! 입문자나 막굴릴 보조 신발로 좋지만 구매전에 반드시 오프라인매장 등에서 꼭 신어보고 결정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구독과 좋아요 뷰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알려드릴 꿀팁은 여러분들이 생활속에서 쉽게 관절과 근육을 보호하는 방법입니다.  헬스,농구,골프,테니스,크로스핏,축구등 생활체육인들에게 모두 해당되는 방법이니 유용하게 사용해주세요^^  많은 종목에 다 해당이 되지만 편하게 축구로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드릴께요ㅎㅎ  보통 축구인들 운동가시는 날 아침에 그냥 일어나서 축구하러 가시고 운동 후에는 사우나를 가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때 운동전에 준비운동을 하셔야 하는데, 많은 생활체육인분들은 정적 스트레칭만으로 끝내거나 아예 안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ㅠ 이러면 근육과 인대관절에도 상당한 무리가 올 수 있구 근육이 웜업이 안되어 본 운동때 제대로 실력발휘가 힘듭니다 ㅠ.ㅠ  그래서 추천하는 꿀팁입니다!  아침에 10분만 일찍 일어나셔서 따뜻한 물에 충분히 이곳저곳 샤워를 해보세요.  물론 잠도 잘 깨고 따뜻한 온수에 우리 몸의 근육과 인대관절들이 빠르게 활성화되면서 충분히 웜업을 한 효과가 나타납니다^^   근육과 인대의 부상도 현저히 줄어들며 제 실력을 마음껏 보이기 가능!   물론 깔끔한 모습으로 운동을 가게되는 부수장점도 있습니다:)   또 반대로 운동후에 사우나, 온수샤워는 몸에 별로 안좋은 방법입니다.  격렬한 운동후에는 우리몸 속의 근세포들이 상처가 난 상태인데, 이때 따뜻한 물은 미세한 출혈을 활성화시켜 회복을 더디게 해줍니다.  그러므로 운동 후에는 차가운 물로 샤워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러면 몸을 아이싱하는 효과도 충분히 낼수있으며 몸의 빠른 회복을 돕습니다.   하지만 찬물샤워를 하고 감기걸리면 손해고 찬물샤워 자체가 힘든 행위입니다ㅠㅠ  그러므로 초심자는 처음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다가 점진적으로 몸이 견딜 수 있을때까지만 온도를 낮춰주며 샤워하는것도 좋습니다^^  유튜브...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이키의 팬텀비전 사일로의 프로 등급,hg버전 리뷰를 하겠습니다. 구매한지는 5개월정도 되었고 인조잔디,맨땅에서 신어보았습니다. 나이키팬텀비전 프로hg는 네이버에서 최저가9만~12만원 사이로 구하실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나온듯 합니다  무게는 나이키의 평범한 hg 축구화 무게인 250g대입니다.  바로 리뷰부터 들어가자면 이 팬텀비전 프로제품은 팬텀베놈이나 티엠포처럼 엘리트의 맛이 조금나지만 보급형인거와 다르게 팬텀비전 엘리트와 완전 다른 축구화의 느낌입니다. 왜냐하면 엘리트의 어퍼는 플라이니트 소재로 2겹으로 이루어져있어서 공과의 터치감이 마치 스웨터를 입은듯한 폭신한 느낌인데,  이 프로 hg의 어퍼는 두툼한 나이키 스킨재질의 겉면으로 한겹 덮혀있어서 슈팅감과 터치감이 굉장히 둔탁합니다.   따라서 임팩트 맞추기가 어렵고 날렵한 터치를 하기는 힘든점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또 hg스터드가 아쉬운 부분인데요. 이 부분은 나이키의 모든 hg스터드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게가 무거운건 둘째치고( 사실 많이는 안무거움)  내구성이 상당히 구립니다 맨땅에서 2달 빡세게 사용하면 지우개를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ㅠㅠ. 또한 유연하지않고 빳빳해서 발이 그렇게 편하지는 않은게 아쉽습니다.  팬텁비전 프로로 비전모양의 보급형 축구화를 원하신다면 차라리 아카데미를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엘리트와 프로는 다른 축구화지만 프로와 아카데미는 같은 축구화에 등급만 다른 느낌이니까요 ㅎㅎ 어짜피ㅜ다른 느낌이면 더 싼 가성비적인 선택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안녕하세요  동호인들부터 현역 k리그 선수분들까지 폭넓게 쓰시는 가성비&만족감 낭낭한 천연 캥거루가죽 축구화 미즈노 모렐리아 네오2 kl md 바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미즈노 모렐리아 네오2 kl은 정가 15만9천원입니다 But 그건 오프라인 가격이고 온라인에서는 보통 9만~11만원선의 가격대로 구할 수 있습니다   모렐리아네오2의 등급은  모렐리아 네오 jpn > 모렐리아 네오 2 md > 모렐리아 네오2 kl 로 미묘하게 조금씩 내려갑니다  (물론 밑에 셀렉트 등급이 있으나 논외)  본 제품은 네오2kl로 2md와는 다른점이 40g정도 무겁고 인솔이 고무 재질인점 말고는 모두 같은 가성비 좋은 제품입니다   축구화에 ~ 포지션용 축구화 이런건 모두 상술이고족형과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축구화를 고르는게 맞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모델은 캥거루 가죽 축구화로써 처음에는 좀 타이트한가? 싶지만은 신으면 신을수록 착용자의 족형에 맞게 잘 맞춰지고 날렵한 축구화 모양, 안정적인 스터드 , 편안한 착용감을 실착했을시 줍니다.  이런 면에서 어느 포지션이건 플레이스타일이건  호불호 없이 만족스럽게 사용할수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구독과좋아요는 사랑입니다♡

오늘부터 4주 훈련소 과정 중 사회복무요원 훈련소, 즉 공익 육군훈련소 후기와 팁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다른 정보를 아시고 싶으시면 https://www.youtube.com/channel/UC59NKJVtUU4xSvwacIqF_kg 구독 부탁드립니다☆ 제 4급 판정 사유는 부동시  ( 한쪽눈은 너무 좋고 한쪽 눈은 너무 나빠 시력차가 나는 것, 둘다 나쁜게 아니에요!) 이고 논산 육군훈련소 가장 더운 7월 입소 8월초 수료 입니다! 곧 훈련소를 들어가는 예비공익 사회복무요원이나 먼저 근무지에서 일을 하다가 훈련소를 갈 예비 사회복무 요원들을 위해 나름 팁도 써보면서 재미있게 포스팅하겠습니다!ㅎㅎ 본 공익 훈련소 리뷰 시리즈는 28일의 모든 날짜를 써버리면 겹치는것도 많고 지루한 시리즈가 될 수 있으므로 굵직굵직하게 나누어서 후기를 올려볼께요 1. 입소 전 준비 먼저 입소전 준비를 해야 합니다.. 솔직히 공익은 4주 훈련소라 편하다라는 것은 너도 알고 나도알고 모두가 알지만,  입소 2주전부터 슬슬 걱정이되고 가기 싫고 만사에 짜증이 나게됩니다 .. 매일 매일 공익갤러리와 구글과 네이버에 공익 훈련소 후기를 찾아보며 쓸데없는 생각에 빠지게 되지요 ㅎㅎ 일단 리얼 꿀팁 포함해서 입소 전에 준비해야할 것은 세면세트, 큰 가방, 갈아입기 편한 옷, 몰래먹을 사탕, 몰래먹을 분말형 포카리, 분말형 비타민, 몰래먹을 감기약, 그리고 윗머리 9mm, 옆머리6mm의 두발 입니다 ㅎㅎ 부연설명을 하자면 세면셋트는 샴푸-바디워시 올인원으로 들어잇는거 강추합니다. 또한 샤워할때 몸을 닦을 바디타올이 있으면 정말 편한데 부피가 크면 마를때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저는 모텔 , 호텔에 어메니티로 비치된 몸닦는 압축 스펀지를 많이 챙겨갔습니다.  정말 빨리마르고 편해요!! 큰 가방은 수료식때 활동화 군화 계절별 군복 및 여러 자잘구레한 군대 보급 아이템(예비...

  날렵함, 스피드 축구화의 대명사, 호날두 축구화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6', 첫 착용시의 느낌은 슈퍼플라이가 이렇게 편하다고?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얇은 양말을 한번 더 덧신는 느낌입니다! 사이즈 가이드:  한사이즈 업해서 신는 나이키 베이퍼맥스를 제외한 평소 나이키류를 비롯한 모든 스포츠브랜드부터 컨버스 닥터마틴까지의 신발을 270 정사이즈가 맞고 두번째 발가락이 긴 약간 그리스형 칼발인 제 발에는  앞코 1cm가량만 남고 편안하게 잘 맞는 사이즈 입니다 모두 270 정사이즈로 이전 시리즈인 슈퍼플라이5를 신었을때는 발가락통증, 퓨어컨트롤tf 를 신고 난 후에는 중족부 압박으로 인한 무지외반증 같은 통증이 느껴졌지만 , 이번 슈퍼플라이6는 경기후에도 발의 통증은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 정사이즈감입니다. 하이퍼베놈의 사이즈들과 비교하자면 베놈2,3시리즈를 신었을 때 발볼쪽이 많이 여유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6 fg는 그렇게 여유잇는 사이즈는 아니지만 부드러운 플라이니트가 발을 편안하게 잡아줘 발이 안에서 놀지는 않습니다. 발볼이 뚱뚱한 사람을 제외하곤 정사이즈 추천합니다! 착용감: 저번 시리즈들과는 확연히 달라진부분 중 하나인 분리형 아웃솔의 느낌이 가장 궁금했는데요, 박스를 열고나서 구부려봤더니 아웃솔이 없는만큼  그 어떤 축구화보다 유연하게 구부려졌습니다! 이는 경기시에도 느껴졌는데요, 치타를 착안해 만든 시옷자 모양의 스터드와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급 가속시 많은 도움을 줍니다  다만 몸이 충분히 풀리지 않았다거나 평발인 사람들은 발바닥 인대에 약간 무리가 갈수 잇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인조잔디 구장에서 실착1회 후의 모습> 어퍼의 착용감에 대해서는 전작과 비교해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