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팬텀비전 프로 hg 솔직한 실착후기..필독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이키의 팬텀비전 사일로의 프로 등급,hg버전 리뷰를 하겠습니다.
구매한지는 5개월정도 되었고 인조잔디,맨땅에서 신어보았습니다.
나이키팬텀비전 프로hg는 네이버에서 최저가9만~12만원 사이로 구하실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나온듯 합니다
무게는 나이키의 평범한 hg 축구화 무게인 250g대입니다.
바로 리뷰부터 들어가자면 이 팬텀비전 프로제품은 팬텀베놈이나 티엠포처럼 엘리트의 맛이 조금나지만 보급형인거와 다르게 팬텀비전 엘리트와 완전 다른 축구화의 느낌입니다.
왜냐하면 엘리트의 어퍼는 플라이니트 소재로 2겹으로 이루어져있어서 공과의 터치감이 마치 스웨터를 입은듯한 폭신한 느낌인데,
이 프로 hg의 어퍼는 두툼한 나이키 스킨재질의 겉면으로 한겹 덮혀있어서 슈팅감과 터치감이 굉장히 둔탁합니다.
따라서 임팩트 맞추기가 어렵고 날렵한 터치를 하기는 힘든점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또 hg스터드가 아쉬운 부분인데요. 이 부분은 나이키의 모든 hg스터드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게가 무거운건 둘째치고( 사실 많이는 안무거움)
내구성이 상당히 구립니다 맨땅에서 2달 빡세게 사용하면 지우개를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ㅠㅠ.
또한 유연하지않고 빳빳해서 발이 그렇게 편하지는 않은게 아쉽습니다.
팬텁비전 프로로 비전모양의 보급형 축구화를 원하신다면 차라리 아카데미를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엘리트와 프로는 다른 축구화지만 프로와 아카데미는 같은 축구화에 등급만 다른 느낌이니까요 ㅎㅎ 어짜피ㅜ다른 느낌이면 더 싼 가성비적인 선택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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