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 축구화의 정점!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6 엘리트fg JDI 팩 리뷰!

 

날렵함, 스피드 축구화의 대명사, 호날두 축구화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6',

첫 착용시의 느낌은 슈퍼플라이가 이렇게 편하다고?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얇은 양말을 한번 더 덧신는 느낌입니다!

사이즈 가이드: 
한사이즈 업해서 신는 나이키 베이퍼맥스를 제외한
평소 나이키류를 비롯한 모든 스포츠브랜드부터 컨버스 닥터마틴까지의 신발을 270 정사이즈가 맞고 두번째 발가락이 긴 약간 그리스형 칼발인 제 발에는 
앞코 1cm가량만 남고 편안하게 잘 맞는 사이즈 입니다

모두 270 정사이즈로 이전 시리즈인 슈퍼플라이5를 신었을때는 발가락통증, 퓨어컨트롤tf 를 신고 난 후에는 중족부 압박으로 인한 무지외반증 같은 통증이 느껴졌지만 ,
이번 슈퍼플라이6는 경기후에도 발의 통증은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 정사이즈감입니다.

하이퍼베놈의 사이즈들과 비교하자면 베놈2,3시리즈를 신었을 때 발볼쪽이 많이 여유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6 fg는 그렇게 여유잇는 사이즈는 아니지만 부드러운 플라이니트가 발을 편안하게 잡아줘 발이 안에서 놀지는 않습니다.

발볼이 뚱뚱한 사람을 제외하곤 정사이즈 추천합니다!


착용감:
저번 시리즈들과는 확연히 달라진부분 중 하나인 분리형 아웃솔의 느낌이 가장 궁금했는데요,
박스를 열고나서 구부려봤더니 아웃솔이 없는만큼 
그 어떤 축구화보다 유연하게 구부려졌습니다!

이는 경기시에도 느껴졌는데요,
치타를 착안해 만든 시옷자 모양의 스터드와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급 가속시 많은 도움을 줍니다 
다만 몸이 충분히 풀리지 않았다거나 평발인 사람들은 발바닥 인대에 약간 무리가 갈수 잇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인조잔디 구장에서 실착1회 후의 모습>

어퍼의 착용감에 대해서는 전작과 비교해 인터넷에 많은 호불호가 갈리는 느낌입니다 
고무장갑같은 베이퍼11과 비교해 반발력이 떨어졌디고들 하지만, 
나이키 스킨이 얇게 도포된 플라이니트는 전작과는 다른 부들부들한 축구화의 착용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접지력:
시옷자 스터드와 발바닥 아치까지 플라이니트인 분리형 아웃솔은 직선적인 움직임의 끝판왕을 느끼게 해주는 축구화 입니다 

잔디와 관리가 아주 잘된 눈이내린 맨땅에서 실착 결과 순간적인 속도를 내기엔 매우 용이하지만 접지력이 너무 좋아서 방향전환시에는 무릎에 무리가 옵니다 

축구화의 스터드 내구성은 좋은 편 입니다 아웃솔의 크롬코팅도 2번의 경기동안 하나도 까지지 않았습니다 

킥감:

이 머큐리얼 슈퍼플라이6 축구화는 경량성과 스피드, 착화감에 중점을 두어 킥에는 별다른 장치는 없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 실력차, 취향차가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니트 축구화의 찰싹하고 때리는 감도가 매우 호 입니다!


총평:
본인이 기본적인 실력이 있고, 사용자의 속력등의 피지컬적인 부분을 살리고 싶다면 
인생축구화로 매우 강력히 추천하는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6 fg 입니다!

유튜브 '남경' 구독하시면 더 좋은 정보들이 많습니다 ㅎㅎ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시험에 나오는 전기공사 산업기사정리 전기기기-직류기의 구조

익리덤 없는사람은 불쌍해,,후기, 단점, 도색 (MGEX 스트라이크 프리덤)

주식의 기술적 분석- 이큐볼륨차트(EQui volume ch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