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go 한국진출 막바지 주요 정보
<포켓몬 go 개발자 트위터에 올린 서버 안정화 현황>
나온지 한달이 넘었지만 콘텐츠가 하나밖에 없고, 업데이트도 없지만
세계적으로 전후무후한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포켓몬 go의 한국진출전망에 대한
최종 포스팅(아마도) 을 해보겠습니다.
왜 최종이냐 하냐면 포스팅을 쓰는 2016/8/7일 기준으로 내일인
8월8일에 구글이 지도 반출 입장표명을 하기 때문입니다.
관련 뉴스는 2016/8월7일 오후 3시에 올라온 따끈한 서울경제 뉴스입니다.
구글의 요구에 따른 국내지도 반출 심의내용의 '지도국외반출협의체'회의 가 오는
8월 12일에 잡혀져 있음에 따라 구글 측에서 자진하여 8일에 입장표명하겟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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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4일에 포켓몬 go의 나이안틱은 아시아 서버 필리핀, 대만 등등
15개국을 추가 오픈하였습니다.
아시아 주요국중에 중국 북한 한국 만 남은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측에서의 찬성쪽 의견은
구글지도 플랫폼을 이용한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지도를 통한 관광서비스로 인한
이득과 안보적 차원에서는 어짜피 군사지역 지워서 주니까 상관없다 라는 의견이고,
반대측의 의견은 위의 산업들에는 구글말고도 다른 지도 써도 되고, 구글의 특혜다,
북한등의 악용 가능성이 있다 라는 근거로 팽팽한 논쟁중 입니다.
이러한 정황 속에서 한국진출에 대한 신빙성있는 구체적 증거나 나타났습니다.
8월 4일 나이안틱의 또다른 게임인 인그레스에서
한국 지도가 나타낫다는 블로거들의 정황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이를 통해 유추할 수 있는 부분은 이미 한국쪽 발매 준비는 다 되었고
지도 반출 결과를 통하여
가능 할 경우 -> 완전한 모델로 발매
불가능 할 경우 ->인그레스 한국처럼 지도만 빼고 (현 속초처럼) 발매
로 예상이 됩니다.
현재 포켓몬 go 회사측은 일단 최대한 많은 나라에 대한 오픈과
그것을 소화 할 수 있는 서버 증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중으로 보입니다.
(개발자 sns 참고)
디스를 좋아하는 한국 기자들의 기사를 살펴보면 '포켓몬 go 거품 빠지는 중'
하며 동시접속자 수가 2천5백만에서 2천만으로 줄었다는 것을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투자자의 관점을 떠나서 실제로 플레이하는 관점으로 생각하면
저는 포켓몬 하려고 속초3번 일본1번 다녀올 정도로 재미있게 합니다.
또한 속초에 실제로 가보면 7월이나 8월이나 마찬가지로,
오히려 더는것처럼 보일정도로 플레이하는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이 점을 서버 증축에 온 힘을 쏟느라 한달동안 컨텐츠 하나 없이
2천만 동시접속자를 끌고 온것을 감안하면 ,
차 후 생기는 배틀과 교환 컨텐츠가 끌고오는 파급력은 어마어마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의 관련 주식들의 흐름은 1차 시세가 종료되고 바닥을 찍은뒤,
이번 8월8일부터의 장은 추세의 방향을 결정하는 주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켓몬 go의 유일한 악재는 '봇','페이크gps' 와같은 편법프로그램으로
일반 게이머들의 의지를 꺾는 사람들애 대한 나이엔틱의 미흡한 제재를 생각할수 있습니다.
컨텐츠 적인 문제는 아직 베타수준의 게임이라 차후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 할수 있지만,
편법 프로그램들은 일반 게이머와 격차를 크게 만드는
큰 암덩어리 이므로 이에 대한 제재를 나이엔틱이
어떤 방향으로 하는지 체크해야 할 부분입니다.
이 제재부분이 잘 안된다면 과감하게 투자에 손을 떼셔야 할 정도입니다.
나이엔틱은 대기업과는 달리 스타트업기업이기 때문에 sns활동을 자체적으로 많이 합니다.
포켓몬 go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나 이미 보유하신 주주들은
개발자 sns와 나이엔틱 공식 페이스북을 참고하며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현황을
뉴스볻 빠르게 캐치하는게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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