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 마징카이저 너무하다 진짜 (HG 1/144 마징카이저 인피니티 리뷰)


 구글(알파벳) 주식을 매도하고 기념으로 코엑스에 들려서 사온 마징카이저

마징가 본적도 없음

슈로대때 건담계열만 키움

근데 모건아저씨들이 만들어 올리는거보고 며칠동안 눈에 아른거려서 6만원이 넘는데도 매수해버렸다


역시 개멋지다 마징카이저 (유대없음)



하지만 익리덤마냥 카레색의 금색호소런너,,,
바로 도색을 조져준다,,



만-족

이제 조립을 시작


카이저 pilder 라고 한다
맥락상저 비행기가 코어 파이터 코어 스프랜더같은 역할인듯 



빠르게 소체조립을 달렸다
딱히 어렵지도 않고,,
HG라 내부 텅텅이라 만들것도 없고,,
조립감 죽이는건아니고 고관절같은건 얇아서 토르나기 딱좋은 감각


크기는 MG 만하다

후다닥 날개와 무기까지 완성하고 포-징을 시작
칼은 메인칼 1개 서브칼 2개를 제공하지만, 개인적으로 널부러지게 두는거 안좋아해서 뒤에 꽂는 방법으로 일체화를 시킴



? 멋진데
괜찮다고 뇌이징되기 시작
볼륨이 꽉꽉차서 사진이 잘 나오는거 같다

이제 마징가의 로케-트 펀치를 재현해보자
아리스토 텔레스가 주장한 심리학적 기원설에 따르면 인간은 모방본능이 있으며, 이러한 본능을 통한 재현으로 거울뉴런이 활성화 된다는 인지과학적 이론이 있다.

이런 거울뉴런 활성화를 통해 감정적 결속감을 통한 희열 및 새로운 가상의 세계를 창조하여 지각할 수 있기 때문에 고대로부터 문학등이 탄생했다

이처럼 프라 포-징 기반의 재현을 통해 마징가의 세계를 모방해보겠다


근데 로케토 펀치 이펙트 파츠는 2개인데 스탠드하라고 준 거는 1개임?

심지어 높이도 안맞아서 야추발사펀치가 됨


모방 실패


'살려야 한다'
설명서엔 없지만 다른 조인트 파츠를 적용해보는 츄라이를 해봄


요렇게 '막' 발사하는 느낌으로 살릴수는 있다!
(덜렁덜렁하긴 함)

이제 고간 거치대를 사용해 날라다니는 포즈를 재현해보자




별론데,,?

장소만 차지함


이렇케 용사 포징하는게 더 멋지다
그래도 스탠딩자세가 더 공간 친화적이고 멋진듯



다 만들고 보니 스티커도 거의 없고 웅장웅장하고 멋지긴한데
고관절이랑 팔꿈치 가지고 노는 중에 부러질까봐 걱정은 됨

가성비 측면에서는,,

정크를 보는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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