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낭낭한 MG 1티어 ( MG 듀얼 건담 어설트슈라우드 리뷰)
우주세기로 간-담을 입문한 저는 시드 5인방중 듀얼을 가장 좋아했읍니다 아무로가 강조한 '병기' 로써의 면모,, 미라쥬 콜로이드같은 말같지도 않은 기술 없음,, 시드 막판까지 살아남음,, 쨍블루가 아닌 연세블루,, 암튼 얼마전 시드 mg 라인이 건베에 싹 들어왔다 해서 바로 코베 달려가서 집어옴 바닐라 듀얼건담도 즐길 수 있고 어썰트 슈라우드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옛날 GBA 지제네 (시드가 첫 참전함)에 듀얼이 적으로 개쎄게나왔어서 바닐라 듀얼에 대한 로망도 있었음 런너는 듀얼건담 관점으로 보면 적고 전체관점으로는 많다 하나하나 찍은건 없음 런너사진은 달롱넷 보셈 먹선도 안한 가조립 슈슈슉 부품이 적어 엄청빨리 만들고, 남는 정크도 없어 가심비가 굉-장히 좋다 딱히 크게 특별한 기믹은 없지만 관절이 엄청 짱짱하다 흡사 쭝궈산 합금프레임 맞추는 느낌의 쪼임 이자크도 먹선으로만 디테일업을 해준다 각각 먹선을 넣고, 데칼을 넣은 모습이다 데칼은 델피데칼을 사용했으며, 기본 동봉 반다이 데칼과 디자인적 차이는 없다 군제 GSI CREOS Mr.슈퍼클리어 무광 마감제 캔스프레이를 사용해 무광 마감을 한 모습 기존의 번들거리던 플라스틱의 감질이 죽고 좀더 병기스러운 모습이 되었다. 이제 어썰트 슈라우드를 만들어줄 차례 미리 먹선과 데칼, 무광마감을 진행해두었다 당연히 만드는 과정은 구찮아서 안찍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면 촌스럽기 쉬운 연세 블루가 굉장히 잘 어울린다. 크,, 저기 스러스터 부분도 색분할 완벽하게 되어있고 ( 만들때 핀셋 필요) 바주카를 제외한 각 무장의 고정성도 굉장히 좋다 바주카는 들리지도 않아서 걍 치움 관절이 너무 짱짱해서 별 포징이 다된다 하지만 어썰트를 입히니까 구동각도에 제한은 생김 그래도 균형을 유지하는 관절강도 발목 힘 등등 미친 퀄리티,, 이런 얼씨구 자세도 무한히 유지한다 쿠폰 먹이면 건베기준 4만원대의 행보쿠 프라입니다 듀얼 살까말까 할떄는 사자 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