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상승장 다음에 올 코인 섹터 (Web3.0, 마스크네트워크, 이오스, 등)
주식을 오래 한 사람이거나 주식 관련 공부를 하며 옛날 굵직한 사건들에 대해 알아본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는 2000년 초반 IT 버블시대(닷컴버블)가 있다.
IT 버블, 즉 닷컴버블시장은 얼마 전 소위 ' 코인불장' 과 같이 섹터를 나누지 않고 시총으로 대강 categorize 하여 다같이 돌아가면서 상승하는 장이다.그 후, 버블이 꺼진 후에는 포털, 앱 등 network 5 layer 혹은 다양한 컨텐츠 관련해서 섹터가 나뉜 뒤, 소위 섹터에 수급이 들어올 때, 그 섹터를 대표하는, 혹은 혁신적인 근본있는 종목만 다시 미국 주식에 걸맞는 장기적인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블록체인 기술을 세상에 선보이며 태동한 암호화폐장은 그간 사이클이 몇 번 있었지만, 2020~2021 까지 엄청난 대세상승 불장을 보여주고, 5월 부처빔으로 한번 심하게 다같이 하락하며 사람들에게 '역시 암호화폐는 디지털 쓰레기야' 라는 생각을 각인시켜주며 2-3달간 하락장에 숨어있었다.
2021년 9월 즈음 다시 비트코인의 엄청난 상승세를 필두로 모든 알트코인이 상승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가져오고, 그 중, 페이스북이 사명을 '메타'로 바꾸며 메타버스 관련한 신사업을 필두로 회사를 다시 꾸려나간다고 발표한다.
이 전부터 ,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범 국가적 R&D 의 3가지 키워드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CPS' 인데, 알파고와 인공지능,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이 차례대로 대중들과 시장에 접해지고, 마지막으로 사람들에게 생소한 CPS기술이 메타버스 산업의 모습으로 다가오기 시작한 모습이다. 아직 디파이와 같은 금융은 국제법상 제재가 상당해서 당장에는 힘들어 보인다고 생각된다.
CPS, 즉 메타버스를 구성하는 요소는 5/6G 네트워크부터 VR/AR/디지털 트윈 컨텐츠까지 상당히 다양하지만, 본 글에서는 컨텐츠와 블록체인 APP에 국한해서 설명할 예정이다.
메타버스의 컨텐츠적인 관점에서 보면, 일반적인 3D 게임등과 같은 가상 현실과 차별적인 부분을 만들어 주는 키워드는 '생산 및 경제활동' 인데, 이러한 측면을 이더리움 기반의 ERC표준을 필두로 한 NFT가 완벽하게 구현시켜 줌으로서 이번 샌드박스, 디센트럴랜드와 같은 NFT관련 폭등의 시발점이 되었다.
이미 상승세가 시작된 NFT 의 설명은 일단 차치하고, 이 다음 주목을 받을 메타버스 컨텐츠의 키워드는 WEB 3.0 이라고 생각한다.
바로 WEB 3.0 관련주로 들어가기 전에, 이전의 웹 버전에 대한 Background를 상기해보면,
WEB 1.0 : 흔히 IT 버블 즈음의 WWW. 으로 시작하는 웹 페이지의 형태, 단방향적으로 정보를 search & query 하는 형식의 원시 상태의 검색 웹
WEB 2.0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 형태, 서버등을 서비스 하는 FACEBOOK, GOOGLE, YOUTUBE등과 같은 거대 기업을 중개 형태로 두고 쌍 방향적인 활동을 하게 해주는 웹 플랫폼
WEB 3.0 2.0과 같이 쌍 방향이 키워드이지만, 거대 IT기업을 중개 형태로 두지 않고 NETWORK 의 참가자, 즉 node들이 server 역할도 하는 탈 중앙화 web의 형태를 가짐
아직 일반 사람들은 Web 2.0 형식이면 충분하다고 받아들이지만, 사실IT기업에서는
개인이 창출한 가치와 개인의 정보를 독점해서 취한 후, 각자의 규약을 내세우며 나눠주는 단독점적인 형태다. 이에 반해, 3.0은 개인에게 서버의 권한을 부여해서 다음과 같은 데이터의 탈중앙화를 가능케 하는 역할을 한다.
IT기업과 같은 중개 역할객체가 사라지고, 블록체인을 통해 데이터가 완벽하게 암호화되고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이 생기며, 정보의 사용자는 창조하거나 구매한 데이터에 대한 완전한 권한을 얻을 수 있다(NFT). 현재 대기업에서는 인공지능 , 기계학습과 같은 데이터 처리 기술을 사용하여 개인의 선호도, 신상정보등을 캐싱하며 선별적으로 정보를 공유한다. 이러한 정보를 분산해서 저장할 수 있게되어 종속적이지 않은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다. 간다히 말해, '정보'라고 하는 아파트를 지금까진 우리는 전세로 살았으나, web3.0에서는 매매로 가질 수 있게되는 것이다.
현재 당장 web 2.0에서 web3.0으로 넘어가는것은 어렵지 않고, 기존의 기술을 대체하는 기술도 상당히 많이 발전되었다, 하지만 내부의 사용자와 서비스를 연결하는 프레임워크가 다르고 아직 암호화폐는 태동기이기 때문에 거대 IT기업과의 경쟁을 통해 대체시키는 경쟁의 과정이 남아있다.
아직 본격적인 WEB 3.0이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전 이므로, 시간을 두고 천천히 관심을 가지며 모아가면 됨직하다. 현재 나와있는 기술만 정리하면,
google drive나 dropbox --> storj, siacoin, filecoin(ipfs) 등,
네이버, 파이어폭스 크롬과 같은 web browser --> Brave 등,
Facebook, instagram, tweeter --> steemit 등,
안드로이드, ios --> EOS
물론 거대 IT기업들도 본인들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대체재를 내놓을 수 있기 때문에, 상기한 종목들이 무조건적으로 현재 기업을 대체하면서 폭발적 상승을 가져온다고 보장할 수 는 없지만,
현재 11월 기준으로 NFT 상승장이 꼭지에 다다르면서 비트코인이 기간조정, 가격조정을 가지고 있다. 다음 비트코인이 상승하며 수급이 들어 올 때, 지금 저점을 다지고 있는 위 종목들을 주시함 직 하다.
공룡시대를 우리는 진화의 과정에 따라 트라이아스기-쥬라기-백악기로 나누어 구분한다. 지금 우리의 네트워크는 쥬라기 시대를 지나고 있고, 다가오는 web 3.0은 백악기로 생각 할 수 있다.웹3.0을 구성하는 구성요소와 서비스들이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많이 퍼지는 웹 3.0 시대가 오면 관련한 섹터들이 닷컴 버블 후에 장기적 우상향하던 근본 주식처럼 상승할 것이라고 사료된다. 웹3.0 시대가 언제쯤 올지 본인이 뉴스와 동향에 주의하면서 판단해서 매매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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