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테마- 지진테마주
공모전에, 시험에 이리저리 바빠서 정신없다가 이제 드디어 여유가 좀 생겨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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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2일에 한국에서의 역대 최고 지진이 경주에서 일어났습니다.
다행히 다른 나라처럼 큰 인명피해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5.8이라는 적지않은 수치에
많은 사람들이 지진에 대해 관심과 우려가 생기고,
시장에도 물론 영향이 미쳐져 수급이 생겼습니다.
지진관련주는 직접적인 구호주부터 내진관련 건설주까지 광범위한 영역이라
스토리텔링 잘 지어서 엮으면 개나소나 관련주로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1.
일단, 저번 경주 지진에 영향을 받은 테마주식은
삼영엠텍, 이는 오늘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9/20 지진테마중 가장 크게 움직인것으로 보입니다.
이 주식회사는 내진설계구조재료를 생산하는 회사인데, 지진의 실제 진위여부를 떠나서
시장이 주목하는 언론의 의견은 여진입니다.
이런경우, 계속 이득을 보는 쪽은 내진설계, 재료쪽의 수요입니다.
현재 내진설계 표시를 의무화하는 입법을 예고하는 등의 법들이 나오고,
강화될 것 으로 보입니다.
북한이 뭔짓 할때마다 움직였던 금속가공업체인 포메탈, 지진계측하는 kt서브마린의
주식의 주가도 각각 올랐습니다.
소방기구,설비업체를 만드는 파라텍 또한
한국에 지진이 한번씩 흔들릴 때마다 시초에 고가를 형성하여 쭉 음봉으로
내려오는 파라텍같은 주식도 바닥권에서 소량 전략적으로 매수하고,
슈팅나면 시초에 매도하는 것도 전략입니다.
2년전, 세월호의 난리로 정부의 국가재난안전망이 만들어지고, 화재가 낫을 때
상승했던 소화기 제조업체 한창도 있습니다.
이건 쫌 멀리 가닥을 잡은것이고, 또한 절대 일어나선 안될 일이지만,
또다른 흐름을 가정해보면
현재 우리나라의 구형 원전들의 내진설계는 6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6보다 큰 지진이 발생하여 방송,언론에서
원전위험, 방사능 피폭위험을 거론하면 방진관련, 요오드생산관련 업체의 주식도
시초에 한번씩 슈팅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밖에 지진 관련주는 엮을수록 생기고 현재는 삼영이 제일 핫합니다.
2.
지수의 반등시점에서
증시가 완전한 콜장이 아니라 돈이 개잡주, 지진주로 몰렷었던 경향이라서,
지진관련주를 지금사라는것은 아닙니다.
지진으로 이득을 보는 것은 기존 보유자고, 신규진입하면 반드시 물립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경주이후의 지진을
언론에선 경주의 여진으로 인한 지진으로 발표했지만,
저는
지난 일본의 구마모토지진이 한반도의 단층을 깨워서,
경북부터~ 수원까지 대각선의 지경의 단층이
지각운동을 시작했다라는 정보를 들었습니다.
사실일 경우, 이후 지진테마주는 꾸준히, 또 대선시즌인 만큼 대선주자의 공약에 따라서
대선주와의 콜라보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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