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ㅡ오성엘에스티
오성 엘에스티는 지난해 226억6626만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 최근 4 사업연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해 2015년 관리종목으로 지정됐습니다. 만약 오성엘에스티가 올해 사업연도 회계상 영업손실을 기록한다면 상장폐지 위기에 몰리게 되고, 흑자로 전환한다면 관리종목도 동시에 해제되는데요, 이번 3분기 오성엘에스티의 영업이익은 5억4347만원으로, 누적 기준 6656만원을 넘어서 흑자전환 했습니다. 오성엘에스티의 관리종목 해제 혹은 상폐 여부는 2015년 사업보고서가 발표되는 2016년 3월 중순경 판가름 날 예정입니다. 작년 9월7일부터 매집을 시작한것으로 보입니다. 한번씩 크게 흔들며 익절구간주거나 손절시키면서 물량을 뺏은걸로 보입니다. 또한 1월21일에는 경영정상화이행을 위한 추가약정체결이라는 재료로 시간외 급등까지 해가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2월15일에도 흑자 전환을 했다고 하며 시간외 상한가로 올렸지만 2월 16일에서부터 3일간 상에서 흘러내리며 물량을 모은것으로 보여집니다. 2월22일에는 장대 양봉을 뽑아 개미들을 태운후, 시간외 하한가를 찍으며 150만주를 훑어가는 모습마저 보였습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292020 에서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회사 내부 결산자료인 해당 공시 내용에 따르면 관리종목 탈피가 유력하다”며 “최종적으로 관리종목을 해제하는 기준과 근거는 외부 감사인의 의견을 통과한 감사보고서로, 3월 중순경 제출하는 감사보고서를 검토한 후 최종 결정된다”고 밝혔다. 라는 구절이 나왔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저는 관리종목을 탈피하며 지폐주로 간다는 쪽에 근래 900원대에서 매수를 했습니다. 또한 이번엔 입찰단가를 낮추어서 부동산재매각을 하고, 2월26일에는 소식이 나와야...